스포츠 사회공헌 칼럼

스포츠 나눔으로 꿈이 잠들지 않는

희망찬 내일을 만듭니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교수 최의창 칼럼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 지구상에는 가난과 기아, 내전과 약탈 등으로 비참한 삶을 사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꿈과 희망이란 단어를 머릿속에서 지워버린 이들이 힘을 내, 삶을 긍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은 모든 이가 행복한 세상을 그리는 우리 모두의 염원일 것입니다. 좌절을 희망으로 바꿔 나가도록 소외된 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행복을 전하는 IPSF의 사업은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긴요하고 뜻 깊은 기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누구든 행복한 추억을 꼽으라면 단연 즐거웠던 스포츠 경험을 들 것입니다. 이는 스포츠를 통해 상처를 어루만지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포츠는 우리를 자연스레 행복으로 이끕니다. 기쁨, 환희, 설렘, 만족을 느끼면서 행복이란 감정의 본질을 깨닫게 됩니다. 게다가 인내, 배려, 헌신 등 긍정적인 덕목을 배우고 좌절과 실패의 부정적 경험마저 다스릴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해 나갑니다. 여기서 아이들은 자아정체성과 사회성을 획득하면서 인간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고양해 나갑니다. 이 모든 과정은 나와 너, 우리를 아끼는 과정, 곧 사랑이란 이름으로 완성되는 자존과 공존의 선순환이 되는 것입니다.IPSF 사업의 의미는 아이들이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선물을 선사한다는 데 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유년 시절에 훌륭하게 형성된 인격은 평생에 걸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IPSF의 나눔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아이들을 평생 행복하게 만들어줄 선물을 선사하는 것과 같습니다.작은 소망을 큰 희망으로 키워주는 IPSF의 “스포츠 나눔의 미래” 사업이 모든 약자들에게 스포츠가 지닌 힐링과 행복과 사랑의 힘이 널리 실현되는 최고의 터전이 되길 기원합니다.

사업자번호:101-82-67047

전화번호:070-5017-8501   ㅣ   팩스번호:02-6442-2083 

주소:서울 영등포구 선유동1로 50, 2층 211호

대표:엄상훈   ㅣ   대표 이메일:sports_federation@naver.com

사업자번호:101-82-67047   ㅣ   전화번호:070-5017-8501   ㅣ   팩스번호:02-6442-2083   ㅣ   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1로 50, 2층 211호

대표: 엄상훈     ㅣ   대표 이메일:sports_federati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