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나눔으로 꿈이 잠들지 않는
희망찬 내일을 만듭니다.
스포츠 사회공헌 칼럼
스포츠 나눔으로 꿈이 잠들지 않는 희망찬 내일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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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는 사람의 심신을 달래고 마음을 순화시키는 감동과 환희가 있습니다. 인간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흘린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인간승리의 드라마로 재연됩니다. 특히 장애인스포츠의 감동은 더 큰 희망을 줍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척수장애를 당한 전역군인을 위한 재활수단의 목적으로 생긴 운동요법이 장애인스포츠로 발전되었습니다. 그래서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하반신 마비를 뜻하는 페러플레지아(Paraplegia)와 올림픽 (Olympics)의 합성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전에 결코 장애는 있을 수 없습니다. 장애인 선수에 대한 편견을 깨고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에 우승의 메달을 걸어줘야 합니다. 승부보다는 최선에 박수를 보냅시다. 이제 스포츠를 통해 우리의 미래에 청사진을 그려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스포츠를 통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배울 것이며, 규칙을 지키며 실천하는 사회성을 키울 것입니다. 또 건강한 삶을 꾸리고 미래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것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 장애인 등 사회의 약자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국제피스스포츠연맹(IPSF) 사업은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인이 함께 어울려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스포츠 놀이학교 드림버스를 비롯해 소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스포츠멘토링 활동, 쓰던 스포츠용품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드림스포츠박스 등 청소년에게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고 페어플레이 정신과 인성교육을 심어주는 헌신적인 사업에 찬사를 보냅니다. 함께 먼 길을 가는 그리운 이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IPSF 사업의 나눔 혜택이 전 세계 소외계층에게 두루 돌아갈 수 있도록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에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