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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2: 국제스포츠멘토링교실-크리켓편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었던 스레쉬 선생님의 제일 큰 즐거움은 크리켓을 하는 것이다. 한국 청소년들이 어린 시절 축구를 친구들과 어울려 자연스럽게 하는 것처럼 동남아시아의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등의 친구들에게 크리켓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어린 시절 추억들이 담긴 스포츠이다.

작년 국제피스스포츠연맹은 ‘유학생과 함께 하는 크리켓 교실’을 파이롯 프로젝트로 한곳의 초등학교와 한곳의 중학교에서 런칭할 때 스레쉬 선생님은 초등학교 크리켓 교실 선생님으로 오게 됐다. 이는 파이롯 프로젝트이어서 2달 동안 총 4회의 2시간 수업을 가르치게 되었다.

스레쉬 선생님은 한국 유학 생활을 하면서 일요일 오후 마다 서울대 인도유학생들과 함께 학교 내에 크리켓 클럽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한국크리켓협회가 매년 운영하는 크리켓 리그에도 참여하곤 했다. 평소에 크리켓에 대한 열정이 넘치면서 필더 실력도 크리켓 커뮤니티에서 인정 받고 있었다.

스레쉬 선생님은 “한국에서 많은 사람이 크리켓을 모르고, 즐기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아쉽다.”고 밝혔으며 “한국사람들에게 크리켓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마침 드림버스 크리켓 교실에서 크리켓을 한국 청소년에게 가르칠 봉사자 선생님이 필요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비록 크리켓 교실을 운영하는 기간은 짧았지만 스레쉬 선생님은 학생이 크리켓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가르쳤다. 2달간의 수업이 끝날 때 학생들은 많이 아쉬워하며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학생들이 외국인 선생님을 통해 영어로 생소한 스포츠를 배울 수 있기에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작년의 파일롯 프로젝트를 이어서 이번 3월에 외국인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소외계층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외국인과 함께 하는 드림버스 크리켓 교실을 이번엔 8개 학교에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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